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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리

20 09 05 1학년 해커톤 후기

20/09/05

 

대소고 1학년들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약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해커톤을 진행 하였다.

주제는 "가지고 있으면 한번쯤은 재밌게 해줄 아이템"을 아두이노로 만드는 것이였다.

1학년 60명이 4인 1팀으로 구성되어졌고, "허새찬"이라는 조에서 활동을 하였다.

 

우리 조에서 만든 작품은 "날씨에 따라 시켜먹을 배달 음식을 추천해주는 기계"인데 개발 배경과 과정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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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배경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결정을 하고 사소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것 조차 고민을 꽤 할때가 있다.

요즘엔 기계한테 말을 거는 ai 스피커도 있는 만큼, 기계한테 시켜먹을 배달 음식을 추천 받으면 좋겠다고 회의가 되었다.

날씨나 기분등의 추가적인 조건에 따라서 유연하게 추천을 하는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는데, 날씨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날씨뿐만 아니라 기분의 날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앱으로 날씨를 선택해서 블루투스로 신호를 전송하면 아두이노 기계로 표시하기로 했다.

 

구조 설명

앱으로 날씨를 제작한 후 PRESS 버튼을 누르면, 네모난 박스의 LED가 먹을 배달 음식을 출력해 준다.

앱을 만드는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할려고 했으나, 블루투스 기능 구현의 능력 부족으로 앱 인벤터로 하게되었다. 나는 앱의 개발을 맡았고 12시부터 7시 만들기 종료때 까지 앱을 개발하였다.

그 외 다른 팀원은 디자인과 아두이노 제작, 케이스 제작 등을 맡았고 서로가 열심히 협동 한 덕에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앱 개발 과정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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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화면
디자이너 화면

 

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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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화면
앱 아이콘 / 이름
아두이노 최종본

 

완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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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영상

 

앱 구동 영상

 

폰에서 구동한 앱

 

최종적으로 결과는 전체 14조 중 3등을 했다.

2등과의 표 차이는 1표였다.

조의 각 인원들에게 문화상품권 2만원이 지급되었다.

 

느낀점으로는 팀원과 모두 열심히 한만큼 상을 받아서 뿌듯하였고, 2등과 1표 차이가 나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2등도 충분히 좋은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2등을 할만 하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해커톤에서는 임베디드말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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